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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북서울꿈의숲 안의 뷰맛집인 카페 '드림 Dream' 다녀온 후기

by changeover0113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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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Cafe Dream

 

 

 

 

 

북서울꿈의숲 안에 위치한 카페

드림에 다녀왔다.

화창한 봄날씨 덕분에

공원에도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시기!!!

북서울꿈의숲에 가려는 사람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카페였다.

 

 

 

 

 

 

 

 

 

 

 

 

북서울꿈의숲 정문에서 위로 쭉 따라올라오면

넓은 광장같은 곳이 나오고

한 쪽에 이마트편의점이 있는 건물이 보인다.

그 건물 위층에 자리잡은 저 통유리로 된 곳이

바로바로 카페 드림이다.

 

 

 

 

 

 

 

 

 

 

건물 내부로 들어와서 한 층 올라가면

카페 입구가 보인다.

 

 

 

 

 

 

 

 

 

 

 

 

 

카페 입구에 서 있는 신메뉴들!

공원 안에 있는 카페라서

뭔가 기본적인 메뉴들만 팔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메뉴가 엄청 다양했다.

여기 보이는 것 말고도

웬만한 카페의 메뉴들은 다 있었고

디저트류도 종류가 많은 편이었다.

 

 

 

 

 

 

 

 

 

 

 

 

전체적인 카페 내부는 이런 느낌이다.

비록 실내지만 가운데 떡하니 있는 파라솔ㅋㅋ

테이블마다 의자도 다 달라서

이렇게 사람 없을 때는 골라서 앉아도 될 듯ㅎㅎ

(의자 불편한 거 싫은 1인...)

 

 

 

 

 

 

 

 

 

 

 

 

 

 

 

 

 

한 쪽에는 이렇게 넓은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안 쪽에는 책이 빼곡하다.

커피 마시면서 읽고 싶은 책 하나 뽑아서 읽으면

너무 좋을듯,,

그리고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스터디장소로도 좋았을 것 같다.

여럿이 앉아도 될 만큼 널찍한 테이블들..

너무 낮은 테이블만 있는 카페에서는

책 읽기가 불편한데

여기서는 충분히 독서를 즐기다 갈 수 있을 것 같다.

 

 

 

 

 

 

 

 

 

 

메뉴는 많고 많았지만

역시 기본이 맛있으면 다 맛있을테니까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와

고구마라떼를 주문했다.

둘 다 먹어봤는데 둘 다 맛있었다.

봄이라 밖에서 봄볕을 즐기는 사람이 더 많겠지만

더운 여름이 되면 불티나게 팔릴 것 같았다.

그리고 컵홀더에 저렇게 각기 다른

문구가 쓰여있다.

사랑이란 그런 것이군ㅎㅅㅎ

 

 

 

 

 

 

여기 커피가 맛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

이런 뷰를 보면서 먹으면 다 맛있읍니다.

 

 

 

 

 

 

 

 

 

 

 

 

 

이렇게 탁 트인 뷰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솔직히 뷰맛집인 카페 중에 상위권일듯!

그냥 앉아서 이렇게 밖을 훤히 내다보는

그 자체로 너무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었다.

 

 

 

 

 

 

 

 

 

 

 

 

 

 

 

 

 

 

한 쪽 벽면이 다 통유리라

창가 자리라면 어디에 앉든

이런 멋진 뷰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북서울꿈의숲 한 바퀴 크게 돌고 와서

여기 앉아서 시원한 아아메 한 잔 때리면

기분 넘나 최고라는 거,,

솔직히 데이트코스로 이만한 공원이 없을 듯!

북서울꿈의숲에 놀러 온다는 사람이라면

뷰맛집인 카페 드림에 한 번 들르는 것

강추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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