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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서울숲/뚝섬 카페 추천] 비오는 날도 운치 있는 카페 '트와블루' 다녀온 후기

by changeover0113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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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블루

 

 

 

 

 

 

 

 

 

 

 

 

 

 

비 오는 날마저 운치 있고 예쁜

카페 트와블루에 다녀왔다.

정원 있는 옛날 집같은 느낌인데

입구에 초록초록한 식물들이

비가 오니까 더 예뻐보였다.

 

 

 

 

 

 

 

 

 

 

 

 

 

 

 

 

 

 

 

 

여기가 바로 입구!

트와블루는 커피만 파는 카페가 아니라

브런치로도 엄청 유명한 카페였다.

 

 

 

 

 

 

 

 

 

 

 

 

 

 

 

 

 

계산대에는 쿠키와 함께

와인 같은 술 종류도

나란히 준비되어 있었다.

커피만 마시는 게 아니라

와인도 마시는 사람이 꽤 있는 것 같았다.

 

 

 

 

 

 

 

 

 

 

 

 

 

 

한 쪽 벽면에 세팅된 물과

선반 위에 놓인 책들이

뭔가 예뻐 보여서 찍음ㅎㅎ

 

 

 

 

 

 

 

 

 

 

 

 

 

인테리어 넘나 느낌있는 것,,

낡은 집 컨셉도 이렇게

예쁠 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인테리어였다.

테이블도 다양해서

어느 테이블에서 찍느냐에 따라

사진의 느낌도 천차만별이었다.

 

 

 

 

 

 

 

 

 

 

 

 

 

카페 안에서 바라본 내부풍경

비오는 날도 이렇게 좋은데

화창하고 맑은 날 와서 보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

 

 

 

 

 

 

 

 

 

 

 

 

 

 

 

 

 

 

 

맑은 날에 사진이 가장 잘 나올 것 같은

창가자리~~~

다음 번에 방문하게 되면

이 자리에서 피자를 먹어보고 싶다.ㅎㅎ

 

 

 

 

 

 

 

 

 

 

 

 

 

 

 

 

한 쪽 모서리에 있던

전신거울

아마 여기가 포토존인 듯

조명도 좋고

여기서 사진 찍으면

인스타갬성샷 건지기에 딱 좋아 보였다.ㅋㅋ

 

 

 

 

 

 

 

 

 

 

 

 

 

어디든지 기본 메뉴가 가장 중요한 법,,

밥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한 잔 당 5,000원이었는데

가격도 이 정도면 괜찮은 듯

아메리카노마저 맛없는 카페도 많은데

여기는 부드럽고 맛있었다.

역시 심플 이즈 더 베스트!

 

 

 

 

 

 

 

 

 

 

 

 

 

 

 

나가는 길에 발견한 빵들..

이 날따라 배가 불러서 아쉬웠다.

안녕,,,

다음에 오면 꼭 먹어줄게...

아몬드 크루아상 찜하고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트와블루 주변에 카페들이 엄청 많았는데

다른 카페들도 예쁘지만

여기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커피맛도 카페 분위기도 아쉽지가 않았다.

재방문시는 꼭 브런치를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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