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읽기1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영어원서로 읽어 보았다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 나지만 내 책장에서 썩어가고 있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원서 발견!! 진짜 영어를 잘 하려면 원서를 많이 읽는 게 좋다는 말에 집에 처박혀 있던 이 책이 떠올랐다ㅋㅋ 지금까지 했던 영어공부는 수능이나 토익처럼 문제를 빨리 풀기 위한 스킬을 단련하기 위해서였는데 요새는 회화나 원서읽기처럼 실용적인 영어공부를 하고 싶어졌다. 일단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문장도 그리 긴 편이 아니고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알던 내용을 원서로 읽는 거라 다른 책보다 훨씬 빠르게 읽을 수가 있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삽화가 많이 들어있어서 나처럼 원서읽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람들에게 영어로 빽빽한 책보다는 훨씬 덜 부담스럽닼ㅋㅋ 난이도는 물론 쉬운 편이지만 읽다가 모르는 단어나 문장이 꽤 있었는데 이게 뭔.. 2021.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