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카페

[수유 카페 추천] 인스타 감성으로 사진 찍기 좋은 카페 겸 베이커리 'BUN418'

by changeover0113 2021. 11. 16.
반응형

BUN418(번418)





수유역 근처에는 인테리어도 예쁘고
커피도 맛있는 카페가 너무 많아서
하나씩 도장깨기 하는 중~.~

오늘 포스팅 할 곳은 수유역에서 정말 가까운
카페 겸 베이커리 BUN418이다.





카페 입구부터 갬성 넘침.
지나가다가 위층에 있는 테라스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진짜 날씨 좋은 날 가면 최고일 것 같다.
사진 찍을 땐 날씨가 좀 흐렸는데 흐려도 이 정도 갬성은 나와주는 카페 입구..♡







입장하자마자 눈에 띈 건
커피보다 빵, 쿠키, 케이크였다.
ㅎㅎㅎ
빵에 죽고 빵에 사는 나란 인간ㅠ








다 맛있어보여....








다 먹고 싶다...









저 쿠키 진짜 아메나 홍차에 먹으면
극락가는 맛일 듯








빵 보고 흥분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 테이블에 앉기로 결정했다.
인테리어 아이템 하나하나 다 신기했음











한 쪽에는 요롷게 나무로 된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다.
한 공간이지만 다른 닉김☆












미싱하는 도구?인 듯
신기방기
저렇게 오래돼 보이는 장식품이 많았다.
근데 암튼 갬성 오짐
분위기가 넘 좋았다.











긔여븐 토끼도 있구요
진짜 특이하면서도
하나로 정의내릴 수 없는 다채로운 컨셉
너무 인상적이었다.
가봤던 카페들 중 가장 독특했던 듯













조명마저 분위기 쩔었다고 한다...










얘는 해태같기도 하고
이런 작품은 어디서 파나 궁금해지기 시작할 즈음
내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ㅎㅎ









인테리어보다 훨씬 혼신의 힘을 담아 찍은
빵과 커피❤

먹을 것 앞에선 언제나 진심임
진심 100%

스콘은 너무 뻑뻑하지도 너무 입에 착착 붙지도 않는
딱 중간!!!

그리고 인테리어 독특하면 메뉴에는 신경 안 쓰는 카페도 많은데 여기는 절대절대 아니었다.
진짜 커피 찐~~하고 너무 맛있고
원두도 3가지 종류였나 그래서 고를 수 있음
라떼도 완전 부드러웠다
쓰다 보니 또 먹고 싶어짐..











크로와상은 쫀득쫀득 했다.
속 안이 꽉 차 있었음
진짜진짜 핵존맛









다 먹고 뒤에 더 구경할 곳을 찾음
옛날 유럽 기차 너낌,,?














테이블은 더 멋있음
다음에 오면 여기 앉아야겠다.










밖으로 나가면 요런 공간도 있었는데
이 날은 공사중이었음
밖에서 커피 마시기 좋은 날에 나가서 먹으면
대박일듯














귀여워서 찍어본 피노키오들로 마무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