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카페 추천] 대나무 숲에 둘러 싸인 예쁜 카페! 크로플 맛집 '수유리조트'

수유리조트

 

*영업시간*

평일 10:00~23:00 연중무휴

주말 9:00~23:00

(마감시간은 코로나 단계에 따라 변동 있음)

 

 

 

 

 

 

진짜 맛있는 크로플을 먹고 싶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카페!

입구부터 울창한 대나무로 둘러싸여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도 한 번씩 돌아보게 만드는

수유리조트에 다녀왔다.

 

 

 

 

 

 

 

길가다가 이런 카페 보면

쳐다볼 수밖에 없다.........!

요기서부터 사진 찍는 사람이 진짜 많았음

ㅎㅎ

 

 

 

 

 

 

 

 

 

 

 

 

입구로 들어와 보면 이렇게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밖에도 있고

실내에도 있고 위층에도 또 다른 좌석이 있다.

장소마다 조금씩 느낌이 다른데

아무래도 대나무 가까이서 커피를 마시고 싶었다.

 

 

 

 

 

 

 

 

 

 

 

 

 

 

 

실내에서 보이는 모습인데

처음부터 카페가 아니라 그냥 집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구조가 주택같이 되어있어서 그런가

더 좋았음~.~

 

 

 

 

 

 

 

 

 

 

 

 

 

실내에 앉아서도 통유리로 볼 수 있는

대나무ㅋㅋㅋㅋㅋ

(울창)

실제로 보면 더 예쁘다

 

 

 

 

 

 

 

 

 

 

 

 

 

위로 올라가면 이렇게 테라스에도 좌석이 있음

요즘 대낮에는 너무 더울 수도 있지만

약간 늦은 오후에 가서 여기에 앉기로 했다.

 

 

 

 

 

 

 

 

 

 

 

 

 

 

 

 

고개를 돌리면 이렇게 또 대나무가

너무 잘 보여서 진짜 좋았다.

이런 데서는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올 수밖에 없다.

 

 

 

 

 

 

 

 

 

 

 

 

 

 

 

 

 

주문한 메뉴들!

아이스 아메리카노(\4,000)와

아인슈페너(\6,000)와 크로플(\8,000)

플레이팅이 넘 예뻐서 배경과 찰칵

 

크로플이 진짜 맛있었다.

방문하기 전에도 크로플 맛있다는 얘길

많이 들었는데 역시나 괜히 사람이 많은 게 아녔음

 

 

 

 

 

 

 

 

 

 

 

아메도 깔끔하고 아인슈페너도 존맛

달다구리한 휘핑크림과 커피가 만나면

맛이 없을 수가 음슴

 

 

 

 

수유역 근처를 엄청 많이 갔는데

또 이런 카페가 있는 줄은 몰랐다.

사진도 건지고 존맛탱 크로플도 먹어서

넘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