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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사거리 맛집 추천] 제철 해산물로 요리하는 낙지 맛집 '낙지명가' 다녀온 후기

changeover0113 2021. 7. 1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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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명가

 

 

 

 

 

 

 

 

 

오늘 소개할 맛집은 미아사거리에 있는

낙지명가라는 곳이다.

 

덥고 습하고 이런 날은

또 낙지를 먹어줘야지(???)

 

 

 

 

 

 

 

 

 

 

 

 

 

 

들어가는 입구는 바로 여기

이 건물만 새 거 티가 팍팍 난다.

그리고 미아사거리 역에서

가장 눈에 띄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음

 

 

 

 

 

 

 

 

 

 

 

 

 

 

 

 

 

 

2층이지만 엘리베이터가 멋져보여서

함 타 봄ㅎㅎ

커피머신도 있는 걸 보니

식후 커피 한 잔을 위한 센스!!

 

 

 

 

 

 

 

 

 

 

 

 

 

좌석은 이렇게 안 보이게

아주 프라이빗한 그런 자리도 있고

 

 

 

 

 

 

 

 

 

 

 

 

 

 

 

 

요로코롬 오픈된 자리도 있음

생긴 지 얼마 안 된 건가

넓고 깨끗해서 첫인상부터가 좋았다,

 

 

 

 

 

 

 

 

 

 

 

 

 

 

메뉴 정보~~~

낙지만 파는 곳인 줄 알았는데

다른 해산물 요리도 꽤 있었다.

갈치조림도 먹고 싶고

매운탕도 먹고 싶다...

꼬막도 맛있겠다..

 

 

 

 

 

 

 

 

 

 

 

 

 

 

 

하지만 낙지 전문점이니

무엇보다 낙지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낙지볶음 중을 주문하고

돌솥밥도 주문했다.

 

 

 

 

 

 

 

 

 

 

 

 

 

 

 

 

 

이렇게 수저세트 포장해서 주는 거

별 것 아닌데 뭔가 좋다.

식당의 깔끔한 이미지가

이런 사소한 데에서 갈리는 듯

암튼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었다.

 

 

 

 

 

 

 

 

 

 

 

 

 

 

 

 

 

다음은 밑반찬 등장할 차례

멸치볶음과 김치

 

 

 

 

 

 

 

 

 

 

그리고 갈치속젓과 양배추,

꼬시래기 초무침, 콩나물

 

 

 

 

 

 

 

 

내 사랑 육회♥♥와 도토리묵

그리고 미역국

 

이렇게 밑반찬도 여러가지 나온다.

뭔가 구색 맞추기식으로 나온 밑반찬이 아니라

밑반찬까지 하나하나 신경 쓴 느낌이라서

좋았다. 반찬이 다 맛있었기 때문에ㅎㅎ

반찬도 싹쓰리-

그리고 육회가 진짜진짜 맛있음

 

 

 

 

 

 

 

 

 

 

 

 

 

 

다음은 낙지볶음 차례!!

아삭한 콩나물 얹어서 함께 먹어줘야 제맛이다.

낙지볶음에서 뭔가 불맛이 났는데

그래서 더 맛있었다.

고기도 불맛이 들어가면 더 존맛인 것처럼

낙지도 불맛을 받아 더 맛있어짐

너무 맵거나 짜지도 않고 딱 좋았다.

그냥 밥이 술술 들어가게 하는 밥도둑이다.

 

 

 

 

 

 

 

 

 

 

 

 

 

 

 

 

 

 

2천원 주고 추가한 솥밥 등장

사실 이렇게 밥을 하는데

맛이 없을 수는 없다.

 

 

 

 

 

 

 

 

 

 

 

 

 

 

 

솔직히 밥만 퍼먹어도 맛있었다.

ㅋㅋㅋ

하지만 그렇다고 정말 밥만 먹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니..

낙지볶음과 다른 반찬들과 함께

내 입속으로 사라짐☆★

 

 

 

 

 

 

 

 

 

 

 

 

 

 

 

 

 

 

 

 

 

 

 

솥밥을 먹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것,, 누룽지 때문이다.

누룽지까지 먹어줘야 진정한 식사의 마무리

라고 할 수 있다.

 

 

 

 

 

 

 

 

 

 

 

 

 

누룽지까지 맛있었던 너,,,,,

난 꼭 다시 방문하고 말테야

이 날의 원픽은 낙지볶음이었지만

다른 날에는 또 다른 메뉴픽으로

방문을 기약하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