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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사거리 맛집 추천] 무한리필로 샤브샤브와 월남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담촌' 다녀온 후기

changeover0113 2021. 7. 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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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촌 미아사거리점

 

 

 

 

 

 

 

월남쌈과 샤브샤브는 너무 찰떡궁합이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그래서 두 가지 음식을 동시에 즐기기 위해

미아사거리에 위치한 소담촌을 방문했다.

 

 

 

 

 

 

 

 

 

 

 

메인 메뉴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월남쌈 샤브!!

이번에는 월남쌈 샤브에 고기만

한우로 바꿔서 주문했기 때문에

가격은 20,500원!!

 

 

 

 

 

 

 

 

 

 

 

 

 

 

 

 

가게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코로나 시국에도 최대한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식사를 하기 위해

테이블 사이에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다.

 

 

 

 

 

 

 

 

 

 

샤브샤브 육수는 주문할 때

순한맛,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는데

두 가지 맛을 모두 즐기고 싶다면

이렇게 반반으로 주문하면 된다.

 

 

 

 

 

 

 

 

 

 

 

 

 

 

같은 재료여도 순한맛 육수에

익혀서 먹느냐,

매운맛 육수에 먹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두 가지 육수 반반으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핑크빛 물은 바로 라이스페이퍼를

담가서 먹는 용도이다.

처음에 뜨거운 상태로 김이 펄펄 나는 물인데

식사를 하다보면 식어버리므로

중간에 다시 교체해 달라고 말씀드리면

금방 뜨거운 물로 바꿔주신다.

 

 

 

 

 

 

 

 

 

 

 

 

 

 

 

 

 

 

 

 

 

샤브샤브용 한우 2인분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비주얼이닷

 

 

 

 

 

 

 

 

 

 

 

 

 

그리고 이건 마지막에

샤브샤브 육수에 넣어서 죽을

만들기 위한 재료들이다.

계란까지 넣고 계속 끓여주면

죽이 완성된다.

 

 

 

 

 

 

 

 

 

 

 

 

 

 

셀프바에 준비된 월남쌈,

샤브샤브 야채들

셀프바의 식재료들은 무한리필이므로

먹고 더 먹고 싶으면

얼마든지 더 먹어도 된다.

항상 월남쌈은 한 번으로는

만족할 수가 없기 때문에

두세 번은 리필해야 한다.ㅋㅋㅋ

 

 

 

요즘같은 코시국에는 셀프바 이용 시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용해야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

귀찮더라도 마스크 잊지 말기★

 

 

 

 

 

 

여기는 샤브샤브 재료들

내가 좋아하는 어묵부터

갖가지 종류의 면사리도 있다.

쌀국수면, 소면, 칼국수면이

준비되어 있고 유부나 호박, 버섯 등도

얼마든지 갖다먹으면 된다.

 

 

 

 

 

 

 

 

 

 

 

 

 

 

 

 

 

 

 

월남쌈을 먹기 위해

알록달록하게 담아온 재료들

파인애플도 월남쌈에 빠져서는

안 되는 필수 재료이다.

맛도 맛이지만 파인애플은

소화도 잘 되게 도와준다고 한다.

 

 

 

 

 

 

 

 

 

 

 

 

 

 

 

 

 

 

 

 

 

두 가지 육수에 담아온 재료들을

사이좋게 나누어 넣어주고

팔팔 끓으면 이제 고기를 풍덩

넣고 살짝 익혀준 다음 먹으면 된다.

 

 

 

 

 

 

 

 

 

 

 

이렇게 월남쌈에 야채들과

소스 찍은 샤브샤브 고기까지

넣어서 싸 먹으면

말이 필요음슴ㅎㅎ

 

 

 

 

 

 

 

 

 

 

 

 

 

 

 

 

하지만 월남쌈 다 먹고

샤브샤브도 다 먹었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진정한 마무리는 샤브샤브용 육수에

우러난 채수에 끓인 죽을 먹어줘야 함

매운맛 육수에 끓일 수도 있으나

너무 매콤해섴ㅋㅋㅋㅋ

죽은 순한맛 육수에 끓였다....^^

 

 

 

 

 

 

 

 

자, 그럼 이제 진짜 식사 끝!!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완벽한 식사에는 디저트가 꼭

있어야만 한다.

식사 후에 계산을 하고나면

디저트바를 이용할 수 있다.

 

 

 

 

 

 

 

 

 

 

딸기와 초코 아이스크림을

먹어주면 진짜 식사가 끝난닼ㅋㅋ

아이스크림도 있고

매실주스와 복분자주스도 준비되어 있다.

커피도 마실 수 있긴 한데

커피만은 추가 금액이 발생한다.

커피머신에 동전을 넣어야

커피를 마실 수 있기 때문에

난 주로 아이스크림이나 매실주스로

마무리 하는 편이다.

 

 

 

 

싱싱한 야채도 실컷 먹을 수 있고

부드러운 샤브샤브로 속도 편안한

그런 식사를 하고 싶다면

소담촌을 이용해 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