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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성신여대 카페 추천] 드립커피맛, 인스타 갬성, 인테리어까지 완벽했던 카페 '리이케(liike)' 다녀온 후기

changeover0113 2022. 8. 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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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이케커피(liike coffee)

 

 

 

 

리이케커피...

진짜 이 카페는 나만 알고 싶었는데

모든 게 다 완벽해서

아는 사람마다 다 데려갔던 카페,,

 

물론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인테리어 존예탱, 커피 존맛탱 카페지만

혹시 모르는 분이 계실까 하여

강력추천하는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_~

 

 

 

 

 

 

 

 

입구부터 미쳤죠,,,

사진 찍을 수밖에 없잖아요

살짝 보이는 빨간 우체통 뭔데

완전 동화속 집 아녀;;;

 

 

 

 

 

 

 

 

 

 

 

정면도 존예입니다

주택 개조한 카페 너무 좋지 않나요,,

 

 

 

 

 

 

 

 

 

 

 

 

 

입구로 향하는 계단 따라 올라오면

이렇게 야외석도 있고+_+

사실 날씨가 더워지기 전에는

고정석처럼 맨날 저기 앉았었음ㅎㅎ

 

 

 

 

 

 

 

 

막 찍어도 예술임

야외석은 진짜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다

물론 지금같은 찜통 더위 날씨만 빼고^^!

 

 

 

 

 

 

입구로 등장~!

 

 

 

 

 

 

짜잔 전체적인 내부 풍경

어디 앉든 사진 찍고 싶을 수밖에 음슴

당연함

인테리어 갬성 미쳤음!

 

 

 

 

 

 

 

 

빛 들어오니까 진짜 그림 같았다

이런 날씨에 이렇게 예쁜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 게 ㄹㅇ행복임

 

 

 

 

 

 

 

 

내가 앉은 테이블은 요기

테이블 위에 소품도 왠지 좋아서

여기 앉고 싶었다

이 날은 엄마랑 같이 갔는데

굉장히 좋아하셨음~_~으흣

 

 

 

 

 

요렇게 바로 옆에서 드립커피를 내려주신다

갈 때마다 구경함ㅎㅅㅎ

 

 

 

 

 

 

 

 

 

사실 리이케커피의 제일 큰 장점은

원두를 직접 고를 수 있다는 것!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뒤쪽에 5가지 정도의 원두향을 맡아보며

직접 고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특별히 리이케커피는

내 기준에서 진짜 완벽하다고 말하는 이유가

화장실마저 깨끗하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유명한 카페는 사람들도 많이 올텐데

어떻게 화장실마저 세상 깔끔할 수 있냐며

엄마가 놀라워 하셨닼ㅋㅋㅋㅋㅋㅋ

 

 

 

 

 

 

 

 

 

 

 

 

크으

천국에 온 것마냥

빛까지 사진이 잘 나오게 도와주는 날씨였다.

 

 

 

 

 

 

 

 

 

 

 

그래도 커피 마시러 온 건데

인테리어만 칭찬할 순 없지.

내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등장

진짜 맛있음

이거 한번 마시면 다른 데 커피 못 마신다고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도 한 모금 마시고 ㅇㅈ하심

(물론 리이케커피 영접한 이후로도

다른 데 커피 잘 마시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보다 맛있는 곳은 아직까지 못 찾음ㅎ)

 

 

 

 

 

 

 

 

 

 

 

 

 

 

 

 

엄마가 주문한 아포가토와 쿠키

말모말모

아포가토 한 번 떠먹으면

멈출 수 없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립커피 너무 맛있어서

또 따로 사옴ㅎㅎ

안에는 종류별로 개별 포장 되어있어서

선물하기에도 넘나 좋다

 

 

포스팅 하다보니 다시 생각나버린

아포가토와 아아메의 맛..

이번주 내로 또 가야겠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