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준(스톰 레이드)'은 어릴 적 아빠를 여의고 '엄마(니아 롱)'와 단 둘이 살게 된다.
해가 바뀌고 18살이 된 후에도 엄마는 여전히 자신을 아이 취급을 하는 것만 같고,
엄마가 최근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인 '케빈(켄 렁)'도 어쩐지 탐탁지가 않다.
모든 게 귀찮고 그저 친구들과 놀고만 싶은 준에게 엄마는 케빈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난다고 말한다.
떠나기 직전까지 오직 딸 준에 대한 걱정뿐인 엄마는
안전을 위해 주의해야 할 것들에 관해 신신당부를 한다.
엄마가 돌아오는 날은 마중을 나가기로 한 준.
엄마가 출발한 것을 확인하자마자 진정한 의미의 파티가 시작된다.
엄마가 없는 시간들을 모두 술을 마시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흥청망청 보내던 준.
엄마가 돌아오는 날 아침 11시가 다 되어서야 숙취에 시달리며 겨우 일어난다.
시간을 확인하고 마음이 조급해진 준은 우선 친구들과 파티를 하느라 난장판이 된 집을 정리하기 위해
가사도우미를 부르고 곧바로 허겁지겁 마중을 나간다.
하지만 준이 공항에 도착한지 한참이 지나도 엄마는 나타나지 않고, 전화조차 받지 않는다.
안 그래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던 엄마의 남친과 함께 여행을 가서 연락이 되지 않는 엄마가 점점 걱정되기 시작한다.
감상후기
따끈따끈한 개봉 당일에 보러 달려갔다.
서치1도 꽤나 재미있게 본 터라 나름 기대했던 작품.
하지만 서치1를 전혀 보지 않았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등장인물과 줄거리 등 겹치는 부분은 없었고
그저 서치1과 같이 컴퓨터 화면을 이용해서 사건을 전개해 나가는 방식이라는 점 말고는
공통점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서치2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바로 1탄보다 훨씬 복잡해진 트릭이다.
이전 편보다 더 쫄리는 맛(?)이 좀 강해진 느낌이었고
개인적으로는 1탄의 후반에서 약간 이야기가 늘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2탄에서는 그런 걸 느낄 새가 없었다.
2023년 올해의 볼 만한 스릴러 중의 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그리고 다니엘 헤니가 이 영화에 나온다는 건 모르고 보러 갔는데
보자마자 왠지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ㅎ왜지..
암튼 비중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여전히 멋있고 여전히 연기 잘하심
요즘 개봉한 영화들 중에 볼 만한 게 뭐 있을까 고민했는데
오랜만에 영화관에 갔다 온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새 영화관 가서 볼 만한 영화를 찾는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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